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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본시장 판매 혼다 28.1% 증가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7월 1일 발표한 6월의 신차 판매대수(경차 제외)는 전년 동월비 8.6% 증가한 35만 1,061대로 나타났다. 승용차 , 트럭 공히 호조세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쓰비시자동차는 24.95 증가해 큰 폭으로 신장되었으나 올 상반기 누계 실적은 사상 최저 기록이었다.
차종별로는 버스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증가했다. 특히 신형차의 발패가 이어진 소형 승용차는 13.7% 증가해 호조세가 지속되어 8개월 연속 증가했다. 트럭도 배기가스 규제 반동감이 일단락되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승용차 5사가 전년 동월비 플러스를 보였다. 4월에 에어 웨이브, 5월에 스탭 왜건을 투입한 혼다가 28.1% 증가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콜트 플러스 등을 포함한 소형차 부문이 40% 가까이 증가해 5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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