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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파는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가 24시간 편의점 바이더웨이와 손잡고 여름 휴가철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팅크웨어는 바이더웨이와 아이나비 판매에 대한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휴가지 근처의 이색 음식점, LPG충전소, 나이트클럽, 관광명소, 숙박지, 골프장 등의 바캉스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아이나비는 전국 930개 바이더웨이 매장에서 살 수 있다.

팅크웨어는 이를 기념해 아이나비를 구입한 전 고객에게 이어폰, 액정보호필름, 자동차관리용품, 카드 리더기를 제공한다. 또 오는 8월11일까지 제품등록을 한 고객 184명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컨과 해외여행 상품권, 주유권, 액정 보호필름 등을 증정한다.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는 여행 컨텐츠를 비용별, 기간별, 지역별, 종류별, 동반자별로 분류했으며, 주변의 맛있는 음식점, 숙박지, 은행, 병원, 정비소 등 편의시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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