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중공업은 8월 18일 환경 대응의 일환으로 디젤 엔진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지 중공업의 스바루가 생산하고 있는 수평대향 엔진을 베이스로 터보를 조합시킨 엔진이라고 한다.
배기량은 스바루의 주력차종에 탑재될 수 있는 2리터급으로 알려졌다. 디젤엔진은 통상 진동과 소음의 대책이 필요하지만 시작 엔진에서는 수평대향의 이점이 상정 이상으로 진동과 소음의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상품화의 시기는 미정. 스바루 관계자는 클린 디젤은 유럽시장만이 아니라 앞으로 북미와 일본에서도 주목을 끌 것이라고 밝혀 파워 트레인으로서 없어서는 안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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