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플래그십 세단인 A8에 엔트리 모델인 3.2리터 FSI콰트로 버전을 추가했다. 이미 독일에서는 시판이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세계 각국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단계. 한국시장에도 올 가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A8 3.2FSI콰트로는 3.2리터 V6 직접분사엔진 +6 단 팁트로닉 AT를 탑재해 최고출력 260ps, 최대토크 33.6kgm를 발휘한다.
엔트리 그레이드라고 해도 장비가 충실하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헤드램프, MMI,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 품목으로 장비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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