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9월 6일 발표한 8월의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넌 동월 대비 2.8% 증가한 1만 7,076대로 2개월만에 전년 실적을 상회했다.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호조를 보였다. 9월에 주요 모델의 가격인상을 앞두고 있는 BMW는 62.9%로 급증했다.
한편 8월 30일에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의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동 조합은 영업일이 적어 영향은 그다지 없었다고 설명했다.
외국 메이커들은 판매가 6.6% 증가했지만 일본 메이커의 해외생산차는 30.4% 감소했다.
브랜브별 순위는 BMW가 3,414대로 8개월 만에 수위에 올랐다.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 3위는 폭스바겐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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