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지난 6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로 선정된 SK네트웍스가 각각 9일(금)과 23일(금), 분당과 대치동에 대규모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9일 오픈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분당전시장은 전체면적 200여평 규모로 볼보 최고급세단 S80과 8기통 SUV 모델 XC90 V8을 비롯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차량 3대까지 동시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포함하고 있어 차량 구입에서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도심 속 전원의 분위기’를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공간, 쾌적한 VIP룸까지 갖추고 분당지역 선점에 나선다.

23일 오픈한 대치동 전시장은 도산대로에 이어 ‘제 2의 수입차 거리’로 자리잡은 무역센터 앞 도로변 요충지에 위치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전시장.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300여평 규모로 8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해 볼보자동차 서울 전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볼보자동차 이향림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안전성과 품질력, SK네트웍스의 다년간 수입차 사업을 통해 확보한 최고의 세일즈 노하우가 결합해 수입차 판매 요충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