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일본 지구박람화를 통해 공개되었던 토요타의 1인승 미래형 탈 것 i-unit이 프랑크푸르트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 유닛은 사람과 같은 정도의 크기로 사람이 걷거나 서거나 하는 것 같이 움직일 수 있다. 물론 그런 움직임에 맞춰 차체의 모양이 변화한다.
아이유닛은 미래의 탈 것은 휴대전화처럼 한 사람 당 한 대의 개념으로 바뀐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 공간의 제약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은 기존의 탈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물론 단지 한 사람이 탈 수밖에 없다는 한계와 별도의 수납공간에 대해서는 배려가 없다는 점 등의 기본적인 한계는 있지만 미래에 대한 고찰이라는 점에서는 흥미로운 발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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