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11월 풀 모델체인지판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숏 왜건 윙로드의 프리뷰 모델이 39회 동경모터쇼에 출품된다.
윙로드는 다루기 쉬운 크기의 차체를 그대로 채용하면서 휠 베이스를 연장해 거주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최대의 특징은 화물공간의 사용 용이성,
러기지에는 리어 시트백을 젖히는 레버가 설계되어 있는데 신형 윙로드는 그 옆으로 조수석도 앞쪽으로 폴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때문에 서프 보드 등의 긴 물건을 적재할 때에도 시트 어레인지를 위해 조수석에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
또 러기지 개구부에 허리를 걸쳐 쉴 때에도 플로어 보드의 일부분을 세우면 등을 기댈 수 있고 앉는 것도 가능하다. 러기지 플로어 위에는 대형 방수성 박스가 있기 때문에 젖은 상의와 스키 부츠 등도 부담없이 실을 수 있다.
탑재되는 엔진은 티다와 큐브와 같은 1.5리터에 전자제어 CVT가 조합된다. 상급 모델로 1.8리터와 e-4WD버전도 라인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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