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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토요타 수뇌, 일본에서 회담


미 GM의 릭 왜고너 회장과 일본 토요타 가츠아키 사장이 11월 2일 일본에서 만났다. 토요타와 GM의 북미 합작회사에서의 생산대수에 관한 내용과 연료전지 등 환경기술분야에서의 제휴 연장 방침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다.
GM과 포드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부품 메이커들에 대한 지원문제도 의제로 설정되었다.
토요타는 2006년에는 세계 판매대수에서 GM을 제치고 세계 제1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이번 회담을 통해 약 20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GM과 토요타의 우후관계는 앞으로도 유지되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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