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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빅3, 미국 내 생산 사상 최대 전망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빅3의 2005년 북미생산대수가 신차 판매 호조를 배경으로 400만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진을 계속하고 있는 미국의 GM은 500만대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세는 북미생산을 증강해 2009년에 GM을 제칠 가능성이 커 북미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빼앗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조사컨설팅회사인 CSM월드와이드의 예측에 따르면 일본차 3사의 금연 생산대수는 전년 ㄷ비 약 9% 증가한 약 408만대에 달한다. 그 내용은 토요타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55만대, 혼다가 10% 증가한 135만대, 닛산이 10%증가한 118만대. 2000년에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크라이슬러 그룹을 약간 밑도는 285만대였으나 점차 그 세를 확대해 이제는 아예 주력 업체가 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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