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오기소 이치로)와 렉서스 딜러는 지난 9일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대표 빈첸시오)’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렉서스 딜러와 공동으로 모은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서울 렉서스 딜러(프라임모터, 천우모터스, 디앤티모터스) 및 분당 렉서스(센트럴 모터스)와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부한 것으로 지난달 7월부터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이루어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직원들의 직접적인 자원봉사 활동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며 “성금모금 및 봉사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고 있는 렉서스 딜러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