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2006년 1월 8일 개최되는 2006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컨셉트카 아지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어지(Urge)는 오토바이를 이미지한 스타일링으로 알루미늄을 다용한 차체에 고회전 소 배기량의 엔진, 6단 MT를 장비한다. 고휘도 알루미늄 휠 등도 채용해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설계되어 있다.
어지는 영어로 몰아내다, 강력히 밀고 나아가다라는 의미. 운전자를 달리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다이나믹한 자동차를 이미지시키는 차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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