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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비디오도 다운로드 받아 즐긴다


2005년 출시되어 미국을 뒤흔들었던 애플사의 아이팟(iPod)은 약 2,000곡의 뮤직 비디오를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미래에는 TV체널 등의 컨텐츠 공급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아이팟에 수록된 음악소스를 차 내에서 즐기는 것은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며 아이팟 비디오를 카 AV로 보고싶다고 하는 희망이 유저로부터 나온다해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자전 CES에서 이 기능에 대응한 시스템을 참고출품한 메이커는 알파인과 클라리온.
모두 프로토타입으로 시판까지는 약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영상의 표시에서 다소 거칠어 보이지만 7인치 크기로 보아도 그다지 보기 어렵다고 하는 인상은 아니라는 것이 현장의 평가라고. 영상이 따라주면 무엇보다 시각에 호소하는 효과는 단순히 음을 듣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클라리온의 모델은 음성/영상신호는 대응할 수 있으며 이때의 컨트롤은 본체에서만 한다. 알파인은 컨트롤까지도 대응할 수 있다고.
음악에 이어 비디오 영상에가지 발전하고있는 아이팟과 카 AV의 관계는 앞으로도 더욱 밀접해질 것을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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