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이번에는 멕시코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제 성장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외 일분과 2005년 4월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으로 인해 수출이 더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현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혼다와 닛산, 토요타 등을 비롯해 후지중공엄 등 여러 개 메이커들이 수출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멕시코 시장 점유율 2위인 닛산자동차는 2006년 말에 컴팩트카 티다를 멕시코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혼다는 월 내에 신형 시빅을 출시한다. 후지중공업은 2월에 임프레짜를 수출한다.
멕시코에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미국 GM을 추격하고 있는 닛산은 2005년 판매가 전년 대비 0.1% 증가한 23만 5,000대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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