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GM이 1월 26일 발표한 2005년 전제 결산은 자동차 사업의 대폭 적자에 의해 순 손실은 85억 5,4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낫다. 이는 1992년 이래 13년만에 가장 큰 폭의 적자다.
2004년의 최종 손익은 27억 8,900만 달러의 흑자였다.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북미의 자동차사업은 전년의 흑자(15억 6,700만 달러)에서 76억 4,700만 달러의 적자로 돌아섰다. 총 매출액은 1.5% 감소한 1,926억 400만 달러.
자동차의 부진을 커버해 온 금융 서비스 부문(GMAC)는 28억 3,300만 달러의 순이익을 확보했지만 소폭 감소한 것이다. 결산 발표문 중에 릭 왜고너 회장은 북미의 구조조정책을 조속히 실행해 구조적인 비용저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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