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쉐는 1월 27일 2009년에 발표예정인 차세대 수력 모델인 신형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 개발에 폭스바겐과 협력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폭스바겐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것을 계기로 제휴관계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이날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포르쉐의 CEO 비데킹이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2006년 1월 중간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2억 5,000만 유로, 순이익은 13% 증가한 1억 6,800만 유로로 나타났다. 글로벌 판매대수는 17% 증가한 4만 1,750대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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