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의 계열사인 일본의 히노자동차는 프로피아 시리즈에 세계 최초로 대형 트럭용 추돌피해 경감 브레이크 시스템 “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를 장비한 그레이드를 추가로 설정해 2월 20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장비한 레이더 방식의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는 만일의 추돌을 조기에 판단해 경보음과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안전장비로 토요타 자동차와 공동개발했다.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는 컴퓨터가 진로 전방 차량과 속도에 따라 장해물과의 추돌 위험을 판단해 경보음과 경보 브레이크로 운전자에 주의를 환기시킴과 함께 운전자에 의한 브레이크 조작이 없이 추돌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강력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떨어 트리면서 추돌시의 피해를 경감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구체적인 장해경감의 흐름은 1. 악천후에서도 물제 인지에 뛰어난 밀리파 레이더를 차량 전방으로 조사해 진행방향의 정지 차량과 노상 장해물을 감지. 2. 추돌 위험을 저감시키기 위해 각종 센서가 차량의 주행속도 또는 진로, 물체와의 거리로부터 추돌의 가능성을 판단했을 경우 경보음, 계기판 내 디스플레이의 경보 표시, 경보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 3. 만일 운전자가 회피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추돌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강력한 브레이크를 추가 작동시켜 추돌 속도를 더욱 떨어 트림으로써 전방 차량과 장해물 또는 자차량 쌍방의 피해를 줄인다.
프리 세이프티를 장비한 프로피아의 가격은 윙 밴 완성차 표준 캡 리어 에어 서스펜션을 채용한 형식 ADG-FRIEXYG가 1,923만38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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