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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2006 신년 사업 계획 발표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치기라 타이조)는 14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6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올해 판매 목표를 작년 대비 11% 늘어난 6,500대로 설정했으며 CS(고객서비스)역량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주요 사업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CS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 응대 프로그램’과 ‘영업사원 인증프로그램’을 새롭게 실시할 예정이며 서비스분야에서는 정비시설확충의 일환으로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 총 4개 딜러에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Body & Paint shop)을 추가로 세울 계획이다.

또한, 장래의 서비스 인재 육성을 위한 [렉서스 트레이닝 센터]가 오는 3월 11일 오픈한다. 총 140억원 규모의 이 교육센터는 약 1,300평의 7층 종합교육시설로서 토요타의 경영 이념인 ‘개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이젠도조’ 시설을 선보인다.



한편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현재 실시중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환경’ 과 ‘교통안전’ 분야의 활동을 새로이 추가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친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렉서스 전 딜러가 ISO14001 환경인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한국 사회에서 오래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딜러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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