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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티악 GTO, 다시 생산 중단한다


1970년대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GTO의 부활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등장했던 GM의 폰티악 디비전 GTO가 2006년 모델이어를 끝으로 그 모습을 감추게 됐다.
GM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홀덴차를 미국에 역수입한다고 하는 형태로 재현된 GTO는 GM의 아메리칸 머슬카, 포니카의 상징으로서 주목을 끌었던 모델. 하지만 GM에 따르면 미국의 안전 규제 등이 호주보다 엄격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기 위한 비용이 너무 많아 2007년 모델부터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지만 GM은 GTO 부활이 생각했던 것보다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고 보고 별도의 모델을 베이스로 한 신형 GTO를 검토중에 있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말표된 신형 카마로와 함께 새로운 아키텍처로 머슬카의 역사를 다시 쓸 것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어느 모델을 베이스로 할 것인지, 또 데뷔시기는 언제쯤일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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