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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계, 임금인상으로 방향 선정


임금 인상이 초점으로 되어 있는 일본의 산업계의 올 봄 춘투에서 자동차와 전기가 5년만에, 철강이 6년만에 임금 인상을 실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전기업체들이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인상 2,000엔에 대해 상한 500엔을 용인한다는 방침을 굳힌 외 닛산자동차가 통상 기업의 정기승급과 기본급 상당분 7,000엔 등의 요구에 대해 모두 받아 들인다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회복과 기업실적의 향상으로 대기업들은 종업원의 수고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얻기 위해서는 임금인상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토요타자동차와 신일본채철 등도 기본급 인상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종 발표는 이달 15일로 결정되어 있는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닛산자동차는 중기경영 계획을 달성한 조합원의 공헌을 평가해 노조측의 요구를 수용하는 쪽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토요타자동차는 기본급 인상 1000엔의 노조요구에 대해 경영진측은 조합원의 노력은 충분히 인싱하고 있다며 이해하는 자세를 내 비추기 시작했다. 일시금에 관해서도 경영측이 ‘실적의 반영은 일시금으로’라고 주장하고 있으면서 토요타 등 많은 기업이 그 액수에 대해서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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