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혼다자동차는 3월 11일 埼玉県寄居町에 있는 승용차 엔진을 생산하는 신 공장의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의 양산 공장 건설은 소화 1976년 기동한 熊本製作所이래 30년만의 일이다.
혼다는 약 80헥타의 용지를 취득할 의향으로 소유권자들과 교섭에 착수했다. 투자액은 수백억엔 규모로 2008년 중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혼다에 있어 熊本製作所、鈴鹿製作所 세번째로 큰 규모가 된다.
신 공장은 전기모터와 엔진을 병용해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저연비의 신형 엔진등의 생산거점으로 될 예정이라고. 신공장에서는 우선 저연비와 고출력을 양립시킨 신형 「VTEC엔진과 고급 스포츠카에 탑재할 V형 10기통 엔진의 생산라인을 건설할 방침. 풀 가동시의 생산 규모는 연간 20만기 전후로 전망하고 있다
또 유럽시장용 승용차 어코드 등을 생산하는 埼玉製作所 조립라인 일부를 이전하는 안도 포함되어 있다.
혼다는 세계적인 사업전개에 맞춰 우선 국내 공장에서 비용저감과 품질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공장은 해외공장의 표본이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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