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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한국타이어 주식 6.3%로 늘어


프랑스 타이어 그룹 미쉐린이 지난 주 한국 타이어의 주식 200만주를 2,600만 달러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타이어 주식 1.3%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미쉐린의 한국 타이어 지분은 6.3%로 늘어나게 됐다.
미쉐린과 한국 타이어는 2003년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당시 합의에는 미쉐린이 장차 한국타이어 주식을 10% 까지 매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미쉐린 그룹은 2004년 OEM 자동차 부품 매출액 45억 8천만 달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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