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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커 중국시장 공세 강화


중국의 승용차 시장에서 일본계 메이커 각사가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혼다는 3월 20일, 4월에 발패하는 소형 승용차 시빅을 발표했으며 토요타도 캄리의 생산을 개시해 상위인 미국 GM과 독일 폭스바겐계를 따라잡는다는 구상이다. 중국의 자동차시장에서는 생산능력과잉이 문제로 되어 있지만 일본 메이커들은 품질을 무기로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2006년의 시장 전체 신장율은 2005년과 거의 비슷한 105 정도로 전망되지만 혼다가 시빅 투입 등으로 36% 증가한 연간 판매 35만대 달성을 노리는 외 토요타는 60% 증가한 28만 7,000대, 닛산자동차가 27% 증가한 20만대 등 각사 공히 높은 판매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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