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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러시아에 조립공장 건설


닛산자동차는 러시아에서의 공장건설을 결정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러시아 경제발전무역장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러시아측은 ‘닛산자동차는 투자를 결정했으나 상세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공장건설지로서 3군데가 검토되고 있고 그중 한곳은 생페테스부르크라고 말했다.
생 페테스부르크시의 고위 관리는 3월 시 당국에 공장건설을 위해 대형 메이커 4개사와 교섭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미국 포드와 스웨덴의 스카니아 등 2사는 이미 생 페테스부르크 교외에 대규모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도 2005년 연간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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