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렌탈만으로 이용가능한 포드 머스탱 GT-H 등장


4월 17일은 포드 머스탱의 탄생일이다. 1964년 4월 17일 최초의 머스탱이 발표된 것이다. 그날을 기념해 캐롤 셸비씨가 신형 셸비 GT-H를 라스베가스공장에서 제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40년 전 셸비씨가 처음으로 머스탱의 스페셜 버전을 내놓았을 때 타겟으로 한 것은 렌탈 시장이었다. 구입은 어렵지만 특제 머스탱을 체험해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유저에 대해 1966년 모델 GT350이 만들어졌다. 이 레이싱카 렌탈은 지금은 전설로 되어 있다. 과거의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기 위해 GT-H는 허츠 렌터카에서 렌탈만으로 이용가능하게 되어 올 하반기에 렌탈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생산되는 것은 500대 한정으로 예약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GT-H는 레이스카의 소질을 충분히 활용해 4.6리터 V8엔진, 포드의 레이싱 퍼포먼스 파워팩, 핸들링팩을 채용하며 최고출력은 325마력.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