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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등으로 2015년 연간 140만대 생산 목표


아우디가 올 가을 국내시장에 출시 예정인 첫 번째 Q7에 이은 새로운 SUV 모델 Q5를 2008년에 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Q5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차명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Q7보다 아래 세그먼트의 중형 모델이라는 점이다. 아우디는 Q5외에도 R8과 A5 등 뉴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는 것을 이미 발표해 라인업 확대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우디는 이런 일련의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2015년의 연간 생산대수를 140만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생산공장은 A3와 A4시리즈가 만들어지고 있는 독일 잉골슈타트로 결정됐다. 아우디는 이 새로운 독일제 SUV를 라인업하기 위해 이 공장에 약 3억 유로를 들여 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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