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신임 사장으로 박재찬(53, 朴在贊) 前 GM대우 마케팅 상무를 선임하였다.
이번에 취임한 박재찬 사장은 최근까지 GM대우 마케팅 상무로 근무하였으며 1976년부터 대우그룹 및 GM대우의 영국, 미국, 폴란드, 베네룩스 등지의 지사근무 및 현지법인장을 역임하였으며, 자동차 시장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신임 박재찬 사장은 “한성자동차㈜는 1985년 설립 이후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의 활성화에 개척자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앞으로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서 차별화 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더욱 앞서나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1985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를 국내에 수입/판매하기 시작한 이래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제품 철학과 “애프터 서비스에서도 역시 벤츠”라는 자신감으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왔다. 20여년 동안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급 자동차 판매에 주력한 결과 지난 2005년 12월에 세계 최고급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1만 5천대 판매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임 박재찬 사장 약력
1953년 출생
1975년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76년 11월 - 2000년 10월 대우그룹 근무
2000년 11월 - 2003년 8월 대우자동차 네덜란드 현지 법인장
2003년 9월 - 2006년 6월 GM 대우자동차 마케팅 상무
한성자동차㈜에 대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주식회사(http://www.hansung.co.kr)는 1985년 10월 설립과 동시에 강남 신사동에 업계 최초로 사무실 및 전시장을 개설하여 본격적인 수입 자동차 시대를 열었다.
한성자동차㈜는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는 회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완벽한 조직을 갖추고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안목을 높여 온 한성자동차㈜는 설립 당시 10여명에 불과하던 직원이 2006년 현재, 370 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1991년 4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현재의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또한, 판매망 및 서비스망의 지속적인 확대와 부단한 직원 교육을 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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