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디자인과 편의장비를 개선한 2007년형 쏘나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모델은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게 특징. 특히 고급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N20 VGT 엘레강스 스페셜\'모델을 추가했다. 이 차에는 고속주행 시 바람에 의한 소음을 줄여주는 차음 글라스, 우천 시 시야확보를 위한 발수 글라스, 버튼 조작만으로 요추받침장치가 전동식으로 조절되는 운전석 파워시트 등 신규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2007년형 쏘나타의 가격은 기존 대비 약 40만원 가량 오른 1,754만원-2,460만원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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