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오는 30일(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뉴 GS350을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뉴 GS350은 지난해 선보인 GS300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 (L-finesse)를 바탕으로 엔진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GS350은 동급 최저 공기 저항 계수(0.27)를 실현한 날렵한 디자인과 우수한 승차감, 정숙성 등 기존의 GS300이 지니고 있던 장점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롭게 개발된 3.5리터 V6, D-4S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토크 37.9kg∙m/4800rpm, 최고출력 307마력의 동급 최강 출력을 구현해냈다.
특히, 배기량이 500cc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량 알루미늄 엔진 블럭을 사용, 연비는 10.3 Km/L(1등급)를 획득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를 위해 VSC(Vehicle Stability Control) 컷오프 (Cut-off) 기능을 추가했으며, 안전한 차량제어를 위한 전륜 브레이크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속 주행 시의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안전에 있어서는 충격흡수 고강도 GOA (Global Outstanding Assessment) 바디와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해주며,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고해상도 7인치 LCD가 적용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해 준다.
한편, 뉴 GS350에는 DVD 플레이어가 추가되어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최상의 음향과 영상을 만들어 준다. 또한 키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차량진입과 시동이 가능한 스마트 엔트리/스타트 시스템, 외부의 빛에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계기판의 시인성을 조절해주는 ECD (Electronic Chromatic Device) 옵티트론 계기판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뉴 GS350은, 토요타 엔진 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으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우수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이라며 “렉서스 특유의 럭셔리함과 운전의 즐거움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량 가격은 73,100,000 만원 (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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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S 엔진
D-4S(Direct Injection 4 stroke gasoline engine Superior version) 엔진은 기존의 GS300에 장착되어 있던 D-4 직분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렉서스의 차세대 엔진으로 멀티 인젝터를 사용하여 분사량과 분사압 그리고 분사 시기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연료와 공기가 최적의 상태에서 혼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수입 세단 중 3,500cc 모델로는 유일하게 300마력이 넘어가는 고출력과 37.9kg∙m이라는 동급 최대 토크를 자랑하면서도 10.3km/L이라는 1등급 연비를 실현한 최첨단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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