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의 8월 판매대수가 122대를 기록, 지난 2003년 10월 국내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푸조 등록대수인 122대 중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단연 디젤 모델이었다. 국내 최초 디젤 세단 407 HDi를 포함, 푸조 디젤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이 넘는 62대가 판매되어 ‘디젤의 명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음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오픈카를 판매한 브랜드답게 206CC와 307CC 등 하드탑 컨버터블이 많이 판매되었는데, 총 49대로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했다. 푸조의 하드탑 컨버터블은 오픈카가 제공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쿠페 스타일의 다이나믹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픈 여름은 물론 파란 하늘을 보며 달릴 수 있는 가을에도 제격이다.
10월에는 앞선 스타일과 실용성으로 뭉친 다섯번째 디젤 NEW 307SW HDi 출시를 앞두고 있어, 푸조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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