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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연예인 레이싱팀 후원


-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에 쎄라토 1대, 프라이드 2대 지원
- 모터스포츠 통한 ‘즐겁고 활력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 알려

기아차가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으로 ‘즐겁고 활력을 주는 (Exciting & Enabling)’ 브랜드 이미지를 알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양재동 사옥에서 조남홍 기아차 사장, R-STARS 이세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대표 : 이세창)와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에 쎄라토 1대, 프라이드 2대 등 차량 2대와 함께 관련 부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R-STARS는 쎄라토와 프라이드로 스피드 페스티발 등 국내 모터스포츠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후원 조인식에서 조남홍 기아차 사장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레이싱팀인 R-STARS 후원을 통해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높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이세창 대표는 “쎄라토와 프라이드로 레이스에 참가하여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R-STARS 후원을 통해 레이스에 참가하는 쎄라토와 프라이드를 비롯, 참가 레이서 유니폼 등에 기아차 로고를 부착하여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신세대 고객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아마추어 스피드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피드 페스티발」은 출전차량에 따라 클릭전과 쎄라토전으로 나뉘어지며 대한민국 대표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대회(One-make race)다.

기아차는 지난해 쎄라토 원메이크 레이스 시범경기를 개최하여 참가한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부터 「스피드 페스티발 쎄라토 전」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 3일까지 총 4경기를 진행했다.

「스피드 페스티발 쎄라토전」은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와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량의 이미지를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알리고 있다.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란 자동차 메이커가 직접 주최하는 일종의 고객대상 자동차 경주대회로 모든 출전 차량의 모델과 성능, 개조상태 등이 동일한 가운데 승부를 겨루는 경기방식을 일컫는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지만 프로대회 못지 않은 스피드와 테크닉을 자랑하며, 전문 카레이서 배출의 등용문 역할까지 하고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서는 도요타의 비츠, 혼다의 시빅 레이스가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스피드 페스티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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