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수막현상을 줄여 미끄럼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성능을 오래 유지하는 스노타이어 ‘BLIAZZAK REVO 1’을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BLIAZZAK REVO 1’은 타이어 표면의 홈을 넓혀 수막현상을 줄여 미끄럼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타이어 표면의 홈을 다른 각도로 설계해 정지할 때와 같이 타이어에 큰 하중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접지 면적을 최대로 확보해 강한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 ‘BLIAZZAK REVO 1’은 브리지스톤의 세계 특허 기술인 발포고무에 다수의 기포를 주입해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 3년이 지나도 새 타이어의 80% 성능을 유지한다. 일반 스노타이어의 경우 2년만 지나도 고무가 딱딱해져 성능을 잃기 십상이다.
브리지스톤의 모든 스노타이어는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2헥타 규모의 넓은 테스트 코스에서 여러 실험을 거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해 생산하며, 특히, 브리지스톤의 세계 특허 기술인 발포고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지원과 최준호 대리에 의하면, “스노 타이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도심의 일반 도로도 새벽녘에는 아스팔트의 울퉁불퉁한 노면 사이에 수증기가 얼어서 빙판을 형성하기 때문에 눈이 쌓이지 않더라도 위험하다”며, “스노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는 고무가 수축되거나 딱딱해지는 현상을 최소화 해 타이어가 겉도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스노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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