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사장 박재찬 www.hansung.co.kr)가 삼성전시장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2006 앤티크 페어’를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전시장에서 오는 10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전시장은 총 420평(1층 180평, 2층 240평)규모를 자랑하며2004년 6월 오픈 당시 최신 시설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에 걸맞은 인테리어로 각광을 받았고 이후 앞서가는 고객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전시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전시장의 2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2006 앤티크 페어’는 살롱쇼 형식의 전시회로 100여 년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러피안 앤티크 가구와 시계, 조명, 그림 등 소품을 선보이며 파티용 음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앤티크 쥬얼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앤티크 쥬얼리 특별전이 마련되고 28일(토) 29일(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유럽의 앤티크 쥬얼리 문화에 대한 강의도 열릴 예정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앤티크 쥬얼리를 감상하고 쥬얼리가 주는 문화적 의미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전시장에서는 전시장으로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해 12,000원 상당의 ‘2006 앤티크 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박재찬 사장은 “지난 2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전시장은 고객을 위한 고품격 문화공간으로서 뷰티, 패션쇼는 물론 다양한 작품전시회 등을 분기별로 개최해 왔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시장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