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단 중 최상의 라인업인 S-Class의 최상위 모델인 S 600 L 의 1:1 고객 맞춤 수공 제작 모델인 디지뇨 패키지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13가지의 특별한 페인트 색상, 100% 천연 가죽을 포함하여 14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최고급 가죽 소재 그리고 5가지 소재로 구성된 트림 베리에이션의 무수한 조합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쉽 모델인 S 600 L의 명성을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이 느껴지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모두 수작업으로만 만들어져 고객들은 선택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진정한 명품의 가치 또한 느낄 수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S 600 L 디지뇨 패키지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S 600 L의 구매자들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자신의 취향에 맞게 1:1 맞춤 생산되는 고품격의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인트 및 가죽 색상은 물론 무늬목과 석재를 포함하는 다양한 트림 소재, 그리고 엠보싱 느낌의 디지뇨 전용 시트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에 걸맞은 최고급 사양들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 600 L 디지뇨 패키지는 예약 주문 후 차량 인도까지 약 6개월 가량이 소요된다. S 600 L 모델의 기존 고객들을 포함하여 보다 희소성있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이 주요 고객층이며, 현재는 9명의 고객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선택 사양에 상관 없이 고정가격으로 3억 3천 5백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 600 L의 기술을 그대로 채택한 S 600 L 디지뇨 패키지는 안전성, 성능, 엔터테인먼트 등에 최첨단의 기술이 접목된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동차로 기존 S-Class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진보적인 안전 기술과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 탑재로 더욱 다이나믹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새로워진 바이터보 V12 엔진의 장착으로 517마력의 파워풀한 힘과 스포츠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0 - 100km/h를 불과 4.6초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최고 토크도 이전 모델의 81.6kg.m 에 비해 84.6kg.m 으로 향상되었다.

이밖에 블루투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어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한 핸드폰의 차량 장착 시 무선으로 차량 내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의 장착으로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으며, 뒷좌석의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편안함과 함께 즐거움을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