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수 53,827대 판매, 전월대비 6.2% 증가
- 수출 205,483대, 전월대비 16.7% 증가
- 총 259,310대로 전월대비 14.4% 증가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11월 국내판매에서 쏘나타가 4개월 연속 내수판매 1위를 차지하고 해외공장 판매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월대비 14.4%, 전년동월 대비 3.1% 증가한 총 259,310대를 판매하였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53,827대를 판매해 전월대비 6.2% 증가하였으며, 수출은 205,483대로 전월대비 16.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쏘나타는 11월 11,239대가 판매되어 지난 8월부터 4개월 연속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했고 아반떼, 그랜저가 2, 3위를 차지하는 등 승용차 전부문에 걸쳐 수위를 달성하였다. RV는 신차 베라크루즈의 판매 호조와 싼타페의 꾸준한 인기로 전월대비 19.8% 증가한 9,045대를 판매하였다.
상용차는 포터 6,126대를 포함, 스타렉스, 중형트럭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13,710대를 기록, 전월대비 7.1% 증가하였다.
한편, 수출(국내공장 생산분)은 싼타페, 쏘나타, 아반떼 등의 꾸준한 인기로 124,863대를 기록하여 전월대비 29.5% 증가하였으며, 해외공장 역시 중국, 인도, 미국, 터키의 판매호조로 인해 80,620를 기록, 전월대비 1.3% 증가하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11월 판매실적이 베라크루즈의 신차효과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쏘나타, 신형 아반떼, 그랜저의 꾸준한 판매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12월에도 베라크루즈의 신차효과가 지속되고, 연말 고객수요를 견인하기 위한 판매조건 완화 등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판매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