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6 동아 패션, 뷰티 어워드(Award)’에서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선정되어 1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브랜드 고유의 역동적이며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잘 살린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이번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부문에서 단독 수상하였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업계 최초로 음악, 자동차, 영화를 결합한 BMW meets truth 뮤직 필름을 제작하는 등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으며, BMW 7시리즈 차체를 활용해 7개 예술작품을 탄생시킨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전시회 및 대형 MINI 차량 재현의 MINI 유나이티드,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는 황금 MINI를 찾아라 등 고객과 함께 즐기는 이색 마케팅으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각계 각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펼친 창의적이고 기발한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에서 BMW 그룹 코리아의 란케(Ranke) 부사장이 수상하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동아TV 패션, 뷰티 어워드’는 패션 및 뷰티 전문채널인 동아 TV가 주관하여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상대상을 확대하여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업계 모두가 기대하는 국내 최대의 연말 갈라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합창단 축하공연, NAFA 자선모피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자선모피패션쇼의 수익금은 전역 유방암 퇴치기금으로 기부된다. 시상식에는 30여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과 패션, 뷰티계 인사 등 국내외 저명인사 7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