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성공적 개최, CDI 국내 본격 출시
- 4기통 차세대 CDI 디젤 엔진, 뛰어난 출력과 부드러운 주행감, 경제적 연비의 비지니스 중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 220 CDI
- E 220 CDI,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중 연비 15.62Km/L 기록
- 6기통 차세대 CDI 디젤 엔진, 모노코크 디자인, 세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 제공, 도시 감성 럭셔리 SUV The new ML 280 CDI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1월 8일(월) 국내 프리미엄 디젤 시장을 선도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젤 기술이 탑재된 비지니스 중형 세단인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E 220 CDI와 도시 감성 럭셔리 SUV인 The new M-Class의 ML 280 CDI 4MATIC을 본격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 두 차종의 출시에 앞서 약 1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와 공동으로 국내 도로 및 연료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여 최상의 배기가스, 저연비 및 최적의 퍼포먼스가 가능한지에 대한 테스트를 가졌고 지난 1월 4일부터 3박 4일 동안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CDI 랠리 ‘Mercedes-Benz Journey of CDI’ 의 성공적 종료와 함께 출시한다.
특히, E 220 CDI는 ‘Mercedes-Benz Journey of CDI’에서 시내, 산간 국도, 고속도로로 구성된 부산(시내)-포항-영덕-속초로 이어지는 총 484km의 3일차 코스에서 참가자에 의해 15.62km/L의 연비를 기록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936년 세계 최초의 디젤 승용차 ‘260D’를 출시하고, 1997년 현재 전세계 디젤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세계 최초의 커먼레일 CDI(Common-rail Direct Injection) 엔진을 개발하는 등 70년 동안 디젤 차량 기술의 선구자로 전 세계 디젤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CDI 차량에는 지난 70년 동안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젤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CDI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차세대 CDI 엔진에는 1) 응답성을 대폭 증가시킨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2) 특수 필터를 통해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주는 DPF(디젤 파티큘레이트 필터: Diesel Particulate Filter-매연여과장치) 또, 3)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전자제어 Cold EGR을 적용해 휘발유 차량에 근접하는 저소음, 저진동, 저매연을 실현시켰다.
또, 엔진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동급 엔진에 비해 작고 가벼워 핸들링 향상은 물론 V형 엔진, 7단 자동 변속기 등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신 기술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최고 속도나 가속도는 휘발유 차량 수준에 버금가고 연비는 휘발유 차량 대비 20% 이상 높고 엔진 수명도 길어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E 220 CDI는 배기량 2148cc, 최고 170마력에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100km/h까지 약 8.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25km/h이다. 연비는 1리터당 12.5Km를 주행할 수 있고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64,900,000원이다.
The new ML 280 CDI 4MATIC은 배기량 2987cc, 최고 190마력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100km/h까지 약 9.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05km/h이다. 연비는 1리터당 9.3Km를 주행할 수 있고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82,400,000원이다.
< E 220 CDI 첨단 및 편의 장치>
비즈니스 중형 세단의 대명사로 불리며, 1946년 첫 출시 이후로 60년 동안 천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역동적인 드라이빙, 뛰어난 출력, 부드러운 주행감과 경제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뉴 제너레이션 E 220 CDI를 새롭게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야심차게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승용 세단 E 220 CDI에는 차세대 CDI 엔진과 다이렉트 콘트롤 패키지, 에어매틱 듀얼 콘트롤 등 최첨단 기술의 장착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민첩하고 빠른 응답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신속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E 220 CDI에는 S-Class에 장착되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 (Adaptive Braking System), 넥-프로 헤드레스트 (Neck-Pro Head Restraints)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되었다.
E 220 CDI의 디자인은 역동성, 파워, 균형미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두드러진 V자형의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트와 뒷 범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상징한다. 비즈니스 중형 세단 E-Class의 상징이 되어 온 트윈 헤드램프의 윗부분에는 투명한 루버(Louver)가 더해져 다이내믹한 감각의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또한 주차등에는 최초로 백색 LED가 사용되었다.
M-Class를 통해 “SUV (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낸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CDI 엔진을 탑재해 기존 M-Class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스포티(Sporty), 강력함(Powerful), 인상적인(Impressive)면을 추가한 The new ML 280 CDI 4MAITC을 새롭게 출시했다.
The new ML 280 4MATIC에는 모노코크 바디 양식이 디자인되어 충돌 사고 시 ML 280 CDI에 탑승한 탑승자는 물론 상대방 차량의 안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차체도 훨씬 가벼워 승용 세단에 버금가는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 여기에 S-Class 에 장착된 신 개념 안전장치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넥-프로 헤드레스트(Neck-Pro Head Restraints) 가 SUV 모델에는 최초로 장착됨으로써 차가 스스로 도로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여 대응하고 사고 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매틱은 주행 시 차량의 컴포트 및 핸들링을 조절해줄 뿐 아니라 차량 적재량에 따라 앞, 뒤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작동하여 항상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혁신적으로 진보된 4ETS/ESP 다이내믹 핸들링 컨트롤 시스템과 다운힐 스피드 레귤레이션(DSR: Downhill Speed Regulation) 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한계 견인 능력, 주행 안전성, 조작 편리성 등이 향상되었다.
ML 280 CDI 4MATIC은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가 150mm 너비가 71mm로 각각 늘어나고 높이는 8mm줄어 들어 매우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모되었고, 바이 제논 헤드램프는 운전자에게 완벽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높은 SUV 모델답게 넉넉하고 균형 잡힌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최대 적재 용량은 2,050리터이며, 좀 더 넓은 화물 공간 확보를 위하여 뒤 시트 쿠션을 앞으로 접어서 앞 시트 등 뒤로 수직으로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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