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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WRC, 데뷔무대 원투 피니쉬


월드 랠리 챔피언십 3회 챔피언인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앙 로브와 팀 메이트- 데니 소르도가 2007 WRC 1전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1,2위로 골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WRC에 복귀한 시트로엥과 새 경주차 C4 WRC가 성공적으로 컴백/데뷔 무대를 장식한 셈이다.



얼마전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던 로브는 코드라이버-다니엘 엘레나와 함께 29번째 WRC 우승겸 4번째 몬테카를로 우승을 따냈다.

몬테카를로 랠리에서의 4회 우승은 랠리의 전설인 Sandro Munari, Walter Röhrl, 그리고 토미 마키넨만이 갖고 있었던 기록이다.

글 / 메가오토 민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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