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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 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후원


- 영화제에 참석하는 유명감독과 배우들에게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등 리무진 서비스 제공

- ‘베를리날레 탤런트 캠퍼스’, ‘슈팅 스타’ 등 창의력 넘치는 신인 양성 프로그램 후원

유럽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이 오는 2월 8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총 132대의 폭스바겐 차량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영화제와 재능 있는 영화계 신인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 지원되는 차량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럭셔리 SUV ‘투아렉’ 그리고 국내에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하트톱 컨버터블 ‘이오스’ 등 총 132대로 참석하는 전세계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영화배우 이영애도 폭스바겐이 제공한 페이톤 리무진 서비스를 받으며 입장해 레드카펫을 밟아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003년부터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베를린 곳곳의 유명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는 투어에 폭스바겐의 상용차인 ‘폭스버스(Volksbus)’를 처음으로 지원하는 등 영화제 참여의 폭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차량 제공하는 것 이외에 폭스바겐은 영화계 신인들을 위한 ‘베를리날레 탤런트 캠퍼스(Berlinale Talent Campus)’와 ‘유로피안 슈팅 스타(European Shooting Star)’ 등 창의력 넘치는 영화인을 양성하고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한다.

1953년에 처음 개최된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유럽 최고의 문화 이벤트이다. 폭스바겐은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규모와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며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적극 강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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