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반떼, 혼다 시빅 국내출시 등 치열한 경쟁속에 독보적인 판매 지속, 동급 최강자 입증
- 현대차 월간 최다 판매차종 1~3위 휩쓸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順
- 내수 45,313대 / 수출 156,552대…總 201,865대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아반떼가 지난달 8천82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지난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내수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아반떼는 최근 경쟁업체의 신차투입과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준중형차급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동급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1월 내수판매에서 현대차의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는 월간 최다 판매차종 1~3위를 휩쓸었다. 내수전체는 총 45,313대를 판매하여 전년동월 대비 0.6% 증가하였으며, 승용/RV 판매는 총 34,380대로 전년동월 대비 1.9% 증가했지만, 트럭 및 소형버스는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3% 감소한 10,933대가 판매되었다.
수출부문에서 국내공장은 연초 파업으로 인한 생산대수 차질로 인해 81,638대의 실적을 기록, 전년 동월대비 15.5% 감소한 실적을 보였으나, 해외공장 생산•판매는 74,914대를 기록, 전년 동월대비 15.6% 증가하였다. 특히 인도, 중국, 미국공장 판매는 꾸준히 월 2만대 이상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해외공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울산공장이 정상 가동중에 있고 전주공장의 2교대 문제가 해결이 되면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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