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ㆍ기아차그룹(회장 鄭夢九)이 소외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날을 보낸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15, 16일 양일간 그룹사 임직원들이 소외 이웃과 함께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4,700여명의 현대ㆍ기아차그룹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명절의 풍요로운 분위기에서 소외된 2,564세대의 이웃들과 341곳의 사회 복지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송편과 인절미, 떡국 등을 함께 나누고 윷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하는 명절의 따뜻함’을 만끽하게 된다.
그룹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그룹의 사회봉사활동은 전 임직원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직접 참여한다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작년 연말 진행한 ‘쌀 나누기’ 행사와, 이번 ‘떡 나누기’와 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는 현대ᆞ기아차그룹이 정한 ‘그룹 사회봉사 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4주간 현대ㆍ기아차를 중심으로 1만 명 이상의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ᆞ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3대 중점사업으로 정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 피해자 의료비 지원, 외국인 노동자 자녀보육비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무의탁 노약자 무료 급식 후원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정착시키는 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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