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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핌 베어백 감독과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 열어


국가대표 감독과 하는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
베어벡 감독, 고트비 코치 한국 축구 꿈나무 지도

- 사회 복지 단체 추천 축구 꿈나무 어린이 50명 참가
- 지속적인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으로 이웃사랑 이어갈 예정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핌 베어벡 감독과 압신 고트비 수석 코치, 그리고 아우디 코리아가 함께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지도에 나섰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 목동운동장 축구장에서 베어벡 감독과 고트비 코치가 직접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제1회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을 열었다.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 참가자들은 기아대책, 한국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서 추천한 어린이들과 기초수급 가정의 어린이 등 총 50명의 축구 꿈나무들.


참가 어린이 수준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은 드리블, 슈팅, 패스 등 기본 기술 및 전술 훈련과 함께 실전게임과 같은 미니 리그전 등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에 대한 기술과 이해의 폭을 넓혔다.

축구 꿈나무 지도에 나선 베어벡 감독과 고트비 코치는 바쁜 와중에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은 국가 대표팀 감독과 코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는 매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축구 선수로서 더욱 큰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은 오늘 열린 상반기 클럽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릴 예정이어서 지속적으로 미래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에게 더 큰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

아우디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 등 많은 명문 축구 클럽을 후원하며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역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꿈나무 원정대’를 조직, 9명의 어린이들이 독일 월드컵 한국 대 토고전을 현지에서 관전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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