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효율•친환경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앞선 기술 ‘블루모션’ 적용한 파사트 최초 공개
- ‘뉴 골프 바리안트’, ‘뉴 페이톤 TDI’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모델 다수 선보여
폭스바겐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 77회 2007 제네바 모터쇼’에 혁신적인 컨셉의 차량을 대거 출품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자랑하는 ‘파사트 & 파사트 바리안트 블루모션’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뉴 골프 바리안트’ 그리고 엄격한 유로 5기준을 만족시키는 ‘뉴 페이톤 V6 TDI’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연비•친환경 기술을 자랑하는 ‘파사트 & 파사트 바리안트 블루모션(BlueMotion)’
폭스바겐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사트 & 파사트 바리안트 블루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폭스바겐의 앞선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2006년에 선보인 폴로 블루모션에 이어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기술을 통해 연료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컨셉까지 갖추고 있는 차량을 계속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제 블루모션의 이름을 붙인 차량은 연료소비가 가장 낮은 모델로 입증된 모델에만 붙이는, 일종의 품질 보증 지표가 되고 있다. 파사트 블루모션 차량의 경우 5.1리터 주유로 100km(1리터당 19.6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파사트 바리안트 블루모션의 경우는 5.3리터로 100km(1리터당 18.9km)까지 가능하다. 이는 동급의 차종에 비하면 훨씬 월등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36g/km로 극히 적은 수준이다.
역동적인 주행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뉴 골프 바리안트(New Golf Variant)’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뉴 골프 바리안트는 1993년 이후 지금까지 120만대가 넘게 생산된 골프 바리안트의 제 3세대 모델로, 다가오는 초여름에 정식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제 3세대 골프 바리안트는 왜건 스타일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골프 바리안트만의 장점을 융합시킨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바리안트 모델답게 적재 공간이 1550리터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리어 펜더와 테일 램프가 완전한 일체를 이루는 실루엣이 매우 특징적이다. 크롬으로 마무리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다. 골프 바리안트는 2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으로 선보이는데, 이 중 140마력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골프 바리안트 2.0 TDI는 최고속도가 205 km/h에 달하며 5.6리터 주유로 100km(1리터당 17.9km)를 주행할 수 있어 다이내믹한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디젤 세단 ‘뉴 페이톤 V6 TDI(New Phaeton V6 TDI)’
디젤 엔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V6 TDI가 한층 더 친환경적 컨셉을 더해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페이톤 V6 TDI는 이산화탄소와 분진의 배출량을 현격히 감소시키며 2009년부터 발효될 예정인 엄격한 유로 5 기준을 만족시킨다. 유로 5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적용중인 유로4에서 배출 물질을 80%까지 줄여야만 가능하다. 이 정도로 폭스바겐은 앞선 친환경적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디젤 엔진의 선구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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