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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3,000번째 팬텀 판매

롤스로이스 모터 카는 2003년 1월 회사 출범 이래로 3,000번째로 제작한 팬텀을 판매했다. 3,000번째 팬텀은 지난 3월 9일 롤스로이스 런던 지점에서 고객에게 전달되었다.

차량의 새 주인은 버클리 스퀘어 지역의 쇼룸으로부터 다이아몬드 블랙 색상의 팬텀을 손에 넣었다. 런던의 명사인 첸기즈 이머만(Tchenquiz-Imerman, 女)씨는 새 차의 열쇠를 롤스로이스 모터 카 CEO인 이안 로버트슨으로부터 직접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CEO인 이안 로버트슨과 3천번째 팬텀의 오너가 된 첸기즈 이머만 씨
롤스로이스 모터 카 이안 로버트슨 CEO는 “영국 시장은 우리에게 항상 특별한 존재였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특히 런던 딜러는 2003년 팬텀 출시 이래로 항상 세계 탑 딜러 3개 안에 들었다. 그들이 이런 의미 있는 차를 판매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라며 “최고급의 럭셔리한 분야에서 일하는 것은 내가 정기적으로 우리의 고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팬텀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오늘 3000번째 팬텀을 전달하게 되어 아주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굿우드에서 생산된 3000번째 팬텀의 주문은 롤스로이스 버클리 스퀘어 딜러십 영업 매니저로 있는 스테판 풀즈(Stephen Foulds)에게로 들어왔다. 오늘날까지 스테판은 130대 이상의 팬텀을 판매했고 이는 그를 세계 최고 롤스로이스 세일즈 맨으로 만들어 주었다. 겸손하게도 그는 그의 성공 요인을 뛰어난 제품과 훌륭한 위치 덕분이라고 돌렸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업적에는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깊은 지식이 큰 역할을 했음은 분명하다.


첸기즈 이머만(Tchnquiz-Imerman)씨의 팬텀은 어두운 회색의 베니어판에 은색으로 상감처리를 하였고 검정 색 가죽 트리밍에 연한 색상의 스티치를 넣었다. 또 뒷자석에는 12인치 DVD 스크린 2개를 장착하였는데 글러브 박스 안의 고풍스런 장식판은 차의 특별함을 잘 드러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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