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전자, 차종, 도로상태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타이어
-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좌우 비대칭 타이어로 주행성능과 접지력 극대화
- F1 레이싱 타이어 제조 기술이 담긴 제품으로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것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운전자, 차종, 도로 상태와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최고 성능 스포티 타이어 ‘아드레날린’을 출시한다.
‘아드레날린’은 기존의 ‘포텐자 S-03’의 뒤를 잇는 모델로, 주행성능이 우수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주는 비대칭 타이어 제조기술이 적용됐다.
‘아드레날린’의 타이어 겉표면(트레드) 안쪽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두 줄로 홈을 만들어 주행력을 높였고, 중앙에는 3차원 입체 홈을 만들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타이어 바깥쪽은 날카롭게 꺾인 곡선 형태로 경사지게 홈을 파서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타이어의 옆면(사이드월)을 한층 강화해 코너링시 안정성을 높였다.
‘아드레날린’은 브리지스톤이 일반인도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성능의 스포티 타이어를 만들기로 결정한 후 3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한 타이어다. 원 제품명은 ‘포텐자 RE001’이지만, 스포티 타이어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뜻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자적인 이름을 붙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브리지스톤은 F1 경기의 유일한 타이어 공급사로, 극한을 넘나드는 레이싱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술력이 ‘아드레날린’에 그대로 담겨 있다”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4월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에 타이어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하는데, 이 자리에서 ‘아드레날린’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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