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올해 말에 출시할 H45의 쇼카 버전인 <르노삼성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 - QMX>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QMX\'는 “Quest Motoring Xperience” 즉, “끊임 없이 고객의 니즈를 탐구하고 새로운 운전의 경험을 추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시는 2007년 말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내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차량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특장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차원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QMX의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국내 모터쇼 최대 규모인 높이 6m, 너비 8.4m의 초대형 슈퍼 비전을 설치했다.
아시아 최초로, 특히 르노삼성의 배지를 단 쇼카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QMX는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동 디자인 작업과 닛산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되었다.
특히, QMX는 세단 수준의 다이나믹 드라이빙과 승차감을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SUV 4륜 구동 (4WD) 성능과 전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오프로드 (off-road) 주행 성능을 특장점으로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크로스오버 QMX는 이들 두 세그먼트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융합한 최상의 조합을 실현하여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까다로워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QMX의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QMX 테크놀로지 영상관”과 QMX에 장착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2.0 dCi 디젤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살펴 볼 수 있는 절개 모형을 설치했다.
아울러, “QMX 픽처 갤러리”에서는 르노-닛산-르노삼성자동차와 임직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QMX라는 특별한 프로젝트에 공헌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모든 멤버들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QMX는 세단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하고,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확보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크로스오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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