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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대구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4월 20일~ 2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
- 타이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달 천안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 실시
-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공기압, 마모도 등 체크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브리지스톤 총판 타이어클럽과 함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하나로마트 달성점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대구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점검을 생활화 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타이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천안 봉명동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는 브리지스톤이 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FIA)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7곳에서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지원과 최준호 대리는, “타이어에 특별한 외상이 없다 해도 공기압이 낮을 경우 펑크가 날 수 있다”며 “타이어 내부에는 철사를 엮어 만든 것과 같은 타이어 코드가 들어가는데,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 주행할 경우 타이어 코드와 고무가 분리되거나 절단돼,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파열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타이어는 교환할 때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지난 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실시한 서비스 결과, 50% 이상의 운전자가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을 정도로 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낮았다”며 “이 행사는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재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의 상태를 직접 보고, 전문가의 설명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타이어클럽 053-641-09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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