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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중국용 A6L에 10.2인치 영화관 탑재


아우디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 전용 A6 롱휠베이스 모델인 A6L을 위한 특별한 뒷 좌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난 2005년 동급에서 가장 먼저 롱휠베이스 모델을 중국에 선보인 아우디는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특별함을 더한 셈이다.

이번에 장착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1열 시트 뒤쪽에 10.2인치 모니터를 달아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는데, 뒷 좌석 센터 암레스트에 장착된 DVD 시스템에는 게임기, 아이팟, 디지털 카메라도 통합되어 있다. 물론 사운드는 헤드폰과 차체 스피커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기존 A6 모델에 비해 10cm가 더 긴 휠베이스를 가진 A6L은 뒷좌석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중국 도로 사정에 맞춘 최고의 안락함과 넓은 공간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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