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상습정체구간인 청담대교에서 성수대교 구간 3km를 10차로로 확장하고, 영동대교 북단IC 개수 및 청담대교 진입연결로 설치를 완료하여 ‘07년 4월 30일 오전 10시에 완전 개통하였다.

금번 강변북로 청담대교~성수대교 구간 확장 개통과 함께 ‘99년 12월 청담대교 개통시 차로수 불균형으로 폐쇄되어 안전지대로 이용되던 잠실대교에서 청담대교 구간 1차로를 추가 개방(현재 3차로→변경 4차로) 등 잠실대교~성수대교 간의 만성정체 현상이 해소되었다.


또한, 영동대교 북단 IC와 청담대교 진입연결로 개통으로 그간 극심한 정체를 빚어왔던 영동대교 북단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영동대교 북단 IC를 통해 강변북로를 이용 동부간선도로 및 청담대교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다.

□ 사업개요
위 치 : 광진구 청담대교 북단~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규 모 : 도로확장 폭 8→10차로, 연장3,000m
영동대교 북단IC 개선, 청담대교 진입연결로 신설
사업기간 : 2002.12~2007.04
감 리 사 : (주)동일기술공사, - 시 공 사 : 쌍용건설(주)외 3개사
총사업비 : 113,842 백만원

□ 추진경위
2002.12 : 공사착수
2004.12 : 뚝섬유원지 진입도로 및 성수지하차도 개통
2006.10 : 영동대교 북단IC 본선(왕복6차로) 개통
2006.12 : 강변북로 확장구간 본선(왕복10차로) 임시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