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6일 30가족 선정, ‘로체 어드밴스 하이 서울 문화체험 이벤트’ 개최
- 시승과 함께 어린이박물관, 비보이 공연 등 문화체험 실시


기아자동차㈜가 로체 어드밴스 시판을 기념해 가족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로체 어드밴스 시승과 함께 서울 곳곳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로체 어드밴스 하이 서울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가족 사진 응모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어린이날인 5일 15가족, 6일 15가족 등 총 30가족이 새롭게 선보인 로체 어드밴스를 타고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승코스는 기아차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을 출발해 국립중앙 박물관, 명동, 덕수궁, 남산 등 서울의 주요 드라이브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시승 중간에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과 상설전시관 관람,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뮤지컬 ‘굿모닝 비보이’ 관람, ▲패밀리 레스토랑 점심식사 등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승행사에 참가한 김성섭(38세, 서울)씨는 “시승행사를 통해 로체 어드밴스의 새롭게 바뀐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향상된 엔진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욱이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인 로체 어드밴스를 홍보하고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동안 기아차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로체 어드밴스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내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개선하였고 엔진성능을 최고 4.9% 향상시킨 모델이다.”라고 말했다.